akwoo 2015. 4. 16. 21:18

 

 

 

 

 

다녀오는  내내

수 없이 많은 슬픔과 아픔과 분노의 단어가 맴돌았다.

하지만

도저히

그 어떤 언어로도 표현할 수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