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감고 들여다보는 奚囊 속에
지리의 아침
akwoo
2015. 8. 19. 19:04
8-14
바람을 만난 구름은
머물지 않았다
바람이 떠난 자리
구름의 흔적은 지워지고.
항상 그 자리에 서 있는 山만
조울증에 걸린 듯
울다가 웃다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