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kwoo 2018. 11. 8. 15:55

 

 

 

 

 

 

 

 

 

 

 

 

2018-11-01

 

오래전부터

여행중에 비박사이트로 봐둔 곳이다

습관적으로 사진 포인트와 연결해 관찰하다보니

시기가 맞아 예전부터 담아보고 싶었던

파도버전을 시도해 볼 수 있었다

 

하루전 오후

구름이 좋아서 오후 빛에 담아둔 후

일출경에 다시 찾았다

같이간 일행이 있어

차분하게 다양한 시도를 해보지 못했고

일출무렵 하늘이 밋밋해서

전경사진이 조금 아쉽지만

부분샷은 그동안 상상해뒀던 그림에 근접한 상황을

만나서 다양한 촬영을 시도할 수 있었다.

장비를 보완해

내년에는 이곳에서 비박하며 담아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