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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에서 배낭을 비우다

내 모습

by akwoo 2015. 2. 10.

 

 

 

 

 

 

 

 

 

 

 

 

 

 

 

 

얼음이 벽에 붙지 못하여 고드름 안쪽이 비어있다.

먼저 오른 등반가의 바일에 가로로 크랙이 생겼고

얼음은 금방 쏟아질 듯 윙윙거렸다.

최소한의 타격으로 오르는 것이 과제다.

 

 

 

 

 

크랙구간을 무사히 통과했다.

 

2015. 2. 8 계룡산 도덕폭

 

같이간 악우가 담아준 내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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