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오이풀7 12cut 2018 - wildflower 3 #1 가시연꽃 2018-08-15 범접할 수 없는 까칠함과 風味가 공존한다 處染常淨의 무게가 어찌 가벼우랴 #2 산오이풀 2018-08-19 일출을 기대한 사진가들이 모두 떠난 뒤 길 옆, 그 누구도 눈여겨봐주지 않는 녀석 앞에 앉아 이슬과 아침 色이 연출하는 빛의 축제를 만났다. 극심한 여름 가뭄으로 꽃.. 2018. 12. 5. 산오이풀 2018-08-18~19 덕유 2018. 9. 9. 산오이풀 2018-08-19 군락 속에서 디테일의 아름다움을 찾아 보는 것도 즐겁다 그곳에 사람의 눈이 아닌 렌즈의 눈에 의해서만 표현되는 신비로운 세상이 있다.그리고 그것은 상상하는 자만 누릴수 있는 축복이다. 2018. 8. 21. 산오이풀 2018-08-18~19 전북 수년간 해마다 이 때면 찾는 곳이다 예전에는 홀로 낙조와 별과 일출을 만났었다 이제 이곳도 입소문이 나서 일출도, 낙조도 자리 다툼을 해야한다 오후 4시경 산정에 도착해서 데크에 짐을 풀고 낙조와 별,일출버젼을 담을만한 녀석들을 찾아나섰다 오랜 폭염과 가뭄으.. 2018. 8. 20. 12cut 2017 - wildflower 3 산오이풀(2017- 8-12 덕유산) 가볍게 산길을 걷고 산정의 서늘함과 붉은 노을 그리고 안개와 별을 만나러 가는 것이다. ........................................... 달이 밝았고 안개가 들고 나기를 반복했다 연신 렌즈를 닦아내며 안개가 물러나는 순간 별을 만난다 14mm렌즈를 사용하여 원컷으로 꽃과 .. 2018. 1. 9. 산오이풀 안개가 흐르는 밤에 2017. 8. 28.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