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마불협곡6 2018-가마불 협곡 2018-07-22 영남알프스 가마불협곡 작년에도 수량이 적었는데 올해는 거의 물이 흐르지 않았다 물이 흐르지 않으면 이끼가 끼어서 더 미끄러울뿐 아니라 등반 재미도 덜하다 쏟아지는 폭포수를 맞으며 꿈틀거리듯 뻗어 오르는 이 오묘하고 신비로운 협곡을 오르는 짜릿한 모험의 감흥이 떨.. 2018. 8. 1. 12cut 2017 - mountain 4 2017- 8-20 가마불협곡 生도 死도 찰라고 때로는 내 의지와 무관하게 결정된다 이런 생사의 경계를 몇 번씩 경험하면서도 일상의 사소함에 일희일비 하며 사는 것은 아직 산만한 사람이 되지 못해서인가... 2017-11- 4 선운산 눈 감고 바라봐야 비로소 보이는...... 2017- 7-19 마터호른 마터호른은 .. 2018. 2. 1. 영남알프스 가마불협곡 2017-08-20 영남알프스 가지산 해마다 여름이면 즐기는 짜릿한 물놀이다. 등반하랴 사진찍으랴 동영상 찍으랴 바쁘다~~~ 2017. 8. 22. 폭포등반 2017-8-20 가마불협곡 가끔은 흔들려보자 그렇게 아직은 심장이 뜨겁다는 것을 느껴야한다. 2017. 8. 21. 가마불협곡 둘째 날 이곳은 옥류동천과 다른 형태의 계곡이다 동굴형태의 계곡에 연이어 폭포가 있고 그 물길을 따라 5피치를 등반하고 다른 길을 따라 5번을 하강한다 피치마다 거리가 길고 미끄럽지만 볼트는 인색하다 작년 선등을 한 후 울산팀에 최소한의 볼트를 쳐야된다고 했더니 이번 등반 .. 2016. 8. 2. 生死의 경계 추락 직전의 즐거운 모습 추락 후 모두 경직 되었다가 한시간 쯤 지나자 다시 즐거운 시간으로 돌아 왔다 계곡이나 폭포를 오르는 것은 암벽등반 보다 위험요소가 더 많다 난이도는 낮은대신 홀드 자체가 미끄럽고 고정 확보물이 거의 없다 특히 가마불 협곡은 계곡등반이라기 보다 폭포.. 2016. 7. 1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