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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도바람꽃7

너도바람꽃 2021-02-27 전북 정읍 산에 가는 길에 잠시 들른. 2021. 3. 4.
너도바람꽃 2020-03-01 전북 정읍 야생화 촬영은 좋은 모델 또는 내 의도에 부합하는 -내가 찾는 스토리에 적당하거나 스토리가 될반한- 모델을 찾는 것이 관건이다 해마다 찾는 곳인데 지형이 낮설었다 계곡의 상단부까지 올라가자 꽃이 아예 보이지 않아서 내려오면서 3개의 모델을 찾아 담았다 아직.. 2020. 3. 2.
너도바람꽃 2019-03-10 전북 정읍 비 왔다 빗방울 무게를 견디지 못한 꽃들이 대부분 고개를 떨구고 있었다 스트로브에 비닐을 씌우고 이번에는 그동안 시도했던 빗줄기가 아니라 정지된 빗방울을 잡아보려고 했는데 비가 내리는 듯 멈춘 듯 했다 차분한 숲을 홀로 걷는 것도 꽃을 만나는 시간도 가볍.. 2019. 3. 10.
너도바람꽃 201-03-02 전북 정읍 겨울 가믐에 꽃이 생기가 없다 그럼에도 푸석거리는 낙옆을 뚫고 봄이 왔음을 알린다 2019. 3. 3.
너도바람꽃 2017- 3-11 전북 2018. 3. 15.
하와이안 코나 엑스트라 팬시 하와이안 코나 엑스트라팬시, 개인적인 선호도로 가장 좋아하는 커피다 오래전 대전의 어느 카페에서 하와이안 코나라는 이름으로 한잔에 2만 원 을 주고 마셨던 기억이 남아있다 그때의 느낌은 부드러우면서도 고소했고 적당한 바디감에 밸런스도 좋았다 케냐 AA를 즐겨 마시던 시기인데 케냐AA의 바디감에 고소함이 더해져서 마시기도 편했다 그 이후에도 대전에 갈 때마다 일부러 들려 호사를 누리곤 했다. 코나 중에서도 엑스트라 팬시는 최고 등급이다 내가 구입하는 곳에서는 노블레스 라인이 따로 있는데 가격면에서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200g에 94,000원. 8잔을 추출할 수 있다 20g당 1잔을 추출하지만 미분컨테이너로 미분(밀가루 정도로 가는 게 갈린 커피)을 제거하고 추출하다 보니 8잔 정도 가 적당하다. 핸드밀을.. 2018. 3.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