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 밖에는/엘브르즈 숲 이야기 by akwoo 2015. 8. 6. 체겟빌리지의 아침 숲 오랫동안 머물고 싶던 곳 새벽 5시경 숲 가장자리에 이름도 없이 들어서 있는 작은 호텔을 나서 느린 걸음으로 숲과 만난다. 이슬이 고요를 깨우고 야생화가 다시 고요를 부르는 침엽수 곧게 하늘로 솟은 숲길에서 깊게 패였던 흉터들이 엷어진다.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山 河 野 '세상 밖에는 > 엘브르즈' 카테고리의 다른 글 숲 - 2 (0) 2015.08.11 아름다운 동행 (0) 2015.08.10 구절초 (0) 2015.08.09 엘부르즈 오르는 길 (0) 2015.08.05 새벽 숲의 야생화 (0) 2015.08.04 관련글 아름다운 동행 구절초 엘부르즈 오르는 길 새벽 숲의 야생화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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