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포드 트래킹은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트래킹 코스의 하나로 손꼽힌다
1년전 또는 늦어도 6개월 전에는 예약해야 가능하다
트래킹을 할 수는 없었지만
크루즈 중 바라 본 밀포드의 절경.
비가 와야만 볼 수 있는 실폭들이 장관이다.
날이 좋았으면
사진은 좋았겠지만
하나의 산에서 한꺼번에 흘러 내리는
수십개의 폭포를 만나지 못했을 것이다
사진 보다는 느낌이 좋았던 밀포드 크루즈.
뉴질랜드 여행 중 기대했던
마운트쿡 트래킹과
밀포드.
마운트쿡은 장대비로 아무것도 보지 못하고
10여분 빗속을 걷다가 돌아왔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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