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4-22 고창
니콘 스트로브 2개를 AS센터에
보냈는데 2개 다 수리 비용이
중고가격보다 비싸니 폐기하는 게 좋겠다고 한다
작동이 되지않는 하나는 폐기하고
작동은 되는데 조절이 안되는 것은 비상용으로 남겨뒀다
다시 구입하기는 부담스러워서
가지고 있는 타사제품 두 개를 대신 사용하하려고 하는데
무선동조 시 에러가 나거나
설치 각에 따라 니콘 보다 반응이 떨어진다
카메라와 렌즈 하나도 말썽이어서
AS를 받았다
흐린 날이라 숲이 어두웠다
앵초 개화상태는 50%정도.
군락을 담기에는 꽃이 빈약해서
집단생활을 거부하고
외진 곳에 홀로 터를 잡은 욘석에게
스트로브를 설치하고
최대한 간결하게 담았다
스트로브의 방향과각도를 다양하게 옮겨가며
촬영했지만
개성있는 사진을 건지지 못했다
위 사진은 재미삼아 해본 어안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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