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6 경남 거창
오래전 지리산 산행 중에 처음 만났고
6월에 지리산을 찾을 때면 지친 걸음을 멈추게 하던 녀석이다.
경남 거창에 있는 바윗길 실크로드에서 릿지등반 중 만났다.
정상까지 이어진 바윗길에 제법 보였고
아랫 쪽은 지금이 적기이나 천미터를 조금 넘는 정상부근에는 끝물이었다.
암벽등반 중 꽃을 만난다는 것은 등반의 또 다른 즐거움이고
바위 틈에서 피는 강인한 생명력이 매력적이다.
2013. 6 경남 거창
오래전 지리산 산행 중에 처음 만났고
6월에 지리산을 찾을 때면 지친 걸음을 멈추게 하던 녀석이다.
경남 거창에 있는 바윗길 실크로드에서 릿지등반 중 만났다.
정상까지 이어진 바윗길에 제법 보였고
아랫 쪽은 지금이 적기이나 천미터를 조금 넘는 정상부근에는 끝물이었다.
암벽등반 중 꽃을 만난다는 것은 등반의 또 다른 즐거움이고
바위 틈에서 피는 강인한 생명력이 매력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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