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번째와 세 번째는 2007년 1월 쿰부히말의 로부체 등반 때 초등학교 5학년이던 딸아이와 함께
세 번째와 네 번째 사진은 2011년 초등학교 6학년이던 아들과 함께 랑탕히말의 얄라피크 등반 때
딸아이가 훨씬 적응을 잘 했다.
등반 끝내고 내려오 던 길에 루크라에서 할머니에게 전화하면서
무등산보다 더 쉽다고 했었다.
가기 전 꾸준히 훈련을 했던 효과일 것이다.
반면에 아들은 초등학교 저학년 때부터 암벽등반도 종종 따라해서 훈련없이 대려갔더니
고소에 적응하지 못해서 많이 힘들어 했다.
대자연을 보고 느낀만큼 넉넉한 아이들로 자라주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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