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13 간간히 비 또는 잔뜩 흐림
내 능력 밖의 꽃이다.
도저히 표현이 안된다.
멀지 않은 곳에 새로운 자생지가 발견되었다기에 찾아가 봤다.
이제 막 피어나고 있는 중 이었고
비가 와서 꽃잎을 열지 않고 있었다.
접근성은 좋은데 모델이 좋지는 않았다.
다음 주 쯤이면 좀 더 많은 꽃이 꽃잎을 열 것이고
그러면 담을 만한 모델이 보일 것이다.
낙동강의 남방을 몇 해 전 부터 담아보고 싶었는데 너무 먼 길이라 못가고 있다.
아무래도 원하는 그림을 얻으려면 그 곳에 가봐야 할 듯....(자신은 없지만...)
스트로브 하나를 135도 정도의 역사광으로 사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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