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태말라산타이사벨1 커피의 맛에 대한 표현 아침 빈 속에 두 잔의 커피를 연거푸 내려 마셨다 "과테말라 산타 이사벨" 스페셜티 한 번은 고노드립으로 한 번은 융드립으로 둘 다 묵직하다 커피가 식은 뒤에는 단맛이 길게 느껴지면서 감칠맛이 났다 늦 가을 비어가는 자작나무 숲으로 내려 앉은 노을 빛 같은 쓸쓸함과 우아함이 느.. 2015. 12. 1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