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적도1 굴업도 백패킹 1 - 연평산 트레킹 여안 여객터미널에 파킹하고 근처 식당에서 아침 식사를 했다. 인천 연안 여객터미널에서 덕적도까지는 고속 훼리 코리아스타로 1시간 소요된다. 덕적도에 내려 2시간 정도 대기하면서 장을 봤다. 하나로 마트가 있어서 우리 팀 준비물인 돼지고기를 구입했다. 덕적도에서 굴업도까지는 차량선적이 가능한 나래호다. 섬 몇 곳을 경유해서 가다 보니 2시간이 소요된다. 굴업도에 도착하면 트럭이 대기 중이다. 트럭 짐칸에 배낭과 사람이 같이 탄다. 우림팀만 타는 게 아니어서 만원이다. 차량으로 5분 정도 가면 이장님 댁이다.. 그곳에서 점심을 먹었다. 굴업도 시스템은 모두 비슷했다. 몇몇 집에서 픽업과 음식을 해주고 민박을 한다. 가기 전에 예약해야 한다. 예약하지 않으면 걸어가면 된다. 그리 멀지는 않다. 점심 식사 후 .. 2023. 9. 1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