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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감고 들여다보는 奚囊 속에

자유를 찾아 가는 길

by akwoo 2015. 2. 9.

 

 

 

 

 

 

 

 

 

2015. 2. 8 도덕폭포

 

길 아닌 길

누구도 가지 않았던 곳으로

자신만의 길을 찾는

몸 짓

 

때로

고독하고

때로 두렵고

때로

저 얼음 같이 차갑게 아프고

 

그렇게

슬픈자유를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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