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의 흐름을 잠시 멈춰본다.
외로움은
혼자여서 외로운게 아니다
외로움은
친구가 없어서 외로운게 아니다
외로움은
그냥
외로운 것이다.
세월이 흘러도
세월이 멈춰도
그렇게 외로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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