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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감고 들여다보는 奚囊 속에

자금우

by akwoo 2014. 12. 16.

 

 

 

 

 

 

 

 

세월의 흐름을 잠시 멈춰본다.

 

외로움은

혼자여서 외로운게 아니다

외로움은

친구가 없어서 외로운게 아니다

외로움은

그냥

외로운 것이다.

세월이 흘러도

세월이 멈춰도

그렇게 외로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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