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 밖에는/히말라야 이야기 틈-2 by akwoo 2015. 2. 27. 날카로운 능선에서 위태롭던 외로움확신 할 수 없는 경계를 넘어 갈 때의 갈증 같은 그리움빗줄기 처럼단호하게 박히던 이별 그렇게 돌아오지 않는 친구에 대한 감정들이 포개진만년 설도어느순간 틈이 생긴다. 그 틈이 있어삶이 조금은 가벼워지는 것이다.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山 河 野 '세상 밖에는 > 히말라야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마차푸차레에서 (0) 2015.03.02 짐 (0) 2015.03.01 길 (0) 2015.02.26 안나푸르나의 아침 (0) 2015.02.25 히말라야 풍경 (0) 2015.02.24 관련글 마차푸차레에서 짐 길 안나푸르나의 아침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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