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에서 배낭을 비우다 선 by akwoo 2015. 12. 7. 대둔산 선 경계 등반도 삶도 넘지 말아야 할 선이 있다 다행히 그 경계을 넘고 싶은 유혹을 잘 견디어 왔다 가끔은 그 선을 지우고 싶다 스스로 만든 선 지우고 불쑥 한걸음 더 나아가면 그 선 밖의 세상은 어떤 모습일까 자꾸만 그 선의 높이가 낮아진다 아직은 히말라야의 설산으로 떠나고 싶건만.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山 河 野 '산에서 배낭을 비우다' 카테고리의 다른 글 대둔산 (0) 2015.12.08 겨울산 (0) 2015.12.07 대둔산 (0) 2015.12.06 산사의 가을 (0) 2015.12.04 자작나무숲 (0) 2015.11.20 관련글 대둔산 겨울산 대둔산 산사의 가을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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