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1-01
오래전부터
여행중에 비박사이트로 봐둔 곳이다
습관적으로 사진 포인트와 연결해 관찰하다보니
시기가 맞아 예전부터 담아보고 싶었던
파도버전을 시도해 볼 수 있었다
하루전 오후
구름이 좋아서 오후 빛에 담아둔 후
일출경에 다시 찾았다
같이간 일행이 있어
차분하게 다양한 시도를 해보지 못했고
일출무렵 하늘이 밋밋해서
전경사진이 조금 아쉽지만
부분샷은 그동안 상상해뒀던 그림에 근접한 상황을
만나서 다양한 촬영을 시도할 수 있었다.
장비를 보완해
내년에는 이곳에서 비박하며 담아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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