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눈감고 들여다보는 奚囊 속에

남바람꽃

by akwoo 2019. 4. 16.


 분홍 빛

그리고

이 선명한 연초록.

그 아이들 같은


5년이

지났건만

여전히

커다란 바위 하나

가슴에 박혀있다.

'눈감고 들여다보는 奚囊 속에'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낙화  (0) 2020.03.18
등반가란  (0) 2019.04.25
416 세월호 5주기에  (0) 2019.04.16
수묵화 - 2  (0) 2019.04.12
산의 길  (0) 2019.04.09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