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미꽃
살아 생전 ,내내 날 위한 기도의 삶.
차갑게 식어버린 손, 감싸쥐고
바람소리 같은 짧은 통곡으 로 난 당신을 잊었건만.
다시, 무덤가 꽃으로 피어나
날 위해 기도하는 당신. - 09. 03. 27 . ( 할머니 뵈러 가야지. )
'눈감고 들여다보는 奚囊 속에' 카테고리의 다른 글
계류 (0) | 2010.05.28 |
---|---|
한계령풀 (0) | 2010.04.28 |
만주바람꽃 (0) | 2010.03.22 |
노루귀 (0) | 2010.03.08 |
知者樂水 仁者樂山 知者動 仁者靜 知者樂 仁者壽 (0) | 2010.02.16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