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다른 즐거움 야생화!938 돌단풍 동강에서 2016. 3. 30. 보춘화 좀 더 기다려야 할 녀석들이 있다 꽃대를 잘 올려주면 멋진 모델이 될 수 있는. 2016. 3. 28. 보춘화 빛 좋은 숲에 그 때의 기억으로 피어나다 2016. 3. 27. 동강할미꽃 벽에 세월을 걸다. 2016. 3. 27. 흰괭이눈 상상이란 어쩌면 기억하지 못하는 기억인지도 모른다 오작동 되는 기억저장장치 속에 순서없이 쌓여진 기억들 중 어쩌다 저 깊숙히 밀려나 존재조차 잊혀진 폴더 속에 먼지처럼 남아 있던 기억인지도 모른다 어제의 아니 바로 지금의 순간도 또 언젠가는 기억하지 못하는 기억이 될지도.. 2016. 3. 21. 보춘화 해마다 좋은 모델로 내 보춘화 사랑을 충족시켜 주던 숲의 환경이 잡목 제거작업 후유증으로 엉망으로 변했다 조금 늦은시간 이제 막 핀 녀석을 겨우 담고 아직 꽃대가 올라오지 않았지만 잎의 선이 고운 몇 개의 모델을 봐두고 돌아왔다 동물의 먹이가 되지 않고 비바람에 상하지 않고 .. 2016. 3. 20. 이전 1 ··· 37 38 39 40 41 42 43 ··· 15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