랑탕리룽5 랑탕히말라야 -- climbing 5- 얄라피크 2 -어둠은 보이지 않는다는 것만으로 두렵지만 때로 그 보이지 않는 다는 것이 더 큰 두려움을 차단해주기도 한다.― 등반은 새벽 3시에 시작되었다. 밤새 두통과 어지럼증으로 잠들지 못하고 뒤척이다가 1시경에 일어나 아침식사를 준비했지만 음식은 들어가지 않았다. 하지만 등반을 위.. 2017. 2. 16. 랑탕히말라야 -- climbing3 - 캉친콤파 -우리에게 가능한 모험은 얼마든지 많다. 이것은 등반에만 해당되는 것이 아니다. 지금이라도 스스로 하고 싶은 것, 원하는 것을 이루고 싶다면 지금까지보다 조금만 더 용기를 내면 된다.- 권중형의 25년 전 추억을 더듬으며 랑탕마을에서 아침 일찍 랑탕리룽 BC를 다녀오기 위하여 출발.. 2017. 1. 18. 랑탕히말라야 -- climbing2 - 랑탕마을까지 - 산을 오른다는 것은 사소한, 그래서 존재조차 느끼지 못하는 것들에 대 한 존재를 확인하는 과정이다. 사진을 담기위하여 잠시 호흡을 멈추면 금세 산소공급에 문제가 생겨 생체리듬이 깨진다. 특히 고산에서는 단순히 호흡하는 것만으로 하루 많게는 4리터의 수분이 몸에서 증발한다. .. 2017. 1. 10. 랑탕리룽 가끔 이 날카로움을 숨기고 싶다 2016. 5. 26. 랑탕 지금은 어떻게 변했을까 2016. 5. 1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