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귀산1 부귀산 부귀산 정상에서 바라보는 마이산은 5시 방향에 있다 남남동 방향으로 직선거리 5.7km 정도다 정상에서는 조망권이 좋지 않고 5분 정도 내려와 데크에서 바라보고 간 남서방향으로 조금 내려가 바위 턱에서 조망하면 된다 갑자기 결정된 백패킹 지다 임도가 부귀산 정상 근처까지 나있어서 주차하고 10여 분 만에 도착했다 수고 없이 날로 먹는 숙박지다^^ 지인의 3인용 텐트를 치고 차 한잔 마신 후 인적 없는 숲을 이리저리 돌아다녔다 아침 사진 포인트를 찾기 위한 작업이다. 특별한 곳을 찾지 못했고 서쪽 방향 아래쪽에 부재가 될만한 잘 다듬어진 멋진 소나무가 있었지만 내려가기가 만만치 않아서 포기했다 남서쪽 방향의 먼산주름이 낙조 무렵에 아름답게 펼쳐 저 있어서 (사진 #1 ~ #8) 텐트가 있는 데크에서도 사진.. 2021. 2. 1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