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감고 들여다보는 奚囊 속에 산을 만나러 가는... by akwoo 2015. 5. 1. 잠시 후 산을 만나러 간다 커피 한잔과 과일 몇 조각, 작은 침낭을 담은 배낭을 메고 고불고불 밤길을 올라 산정에 누워 별을 만나고 잠시 꽃이 되어 달 빛이 빚어 올린 아침을 만날 것이다. 그러고나면 조금이나마 산 같은 사람이 되어 있었으면 좋겠다.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山 河 野 '눈감고 들여다보는 奚囊 속에' 카테고리의 다른 글 금 (0) 2015.05.04 지리의 아침 (0) 2015.05.03 바라보다 (0) 2015.04.28 난을 치다. (0) 2015.04.27 팽목항의 아픔 (0) 2015.04.27 관련글 금 지리의 아침 바라보다 난을 치다.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