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눈감고 들여다보는 奚囊 속에

매화마름

by akwoo 2015. 5. 10.

 

 

가끔

길을 잃곤한다.

몇 번을 해매다 찾아간 곳은 이미 논을 갈았더라.

결국 길을 물어 찾아갔다.

그렇게

가끔은

나에게도 묻는다.

 

'눈감고 들여다보는 奚囊 속에'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바라보다.  (0) 2015.05.12
새우난초  (0) 2015.05.10
수달래 피는 계곡  (0) 2015.05.07
月下畵花  (0) 2015.05.06
  (0) 2015.05.04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