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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감고 들여다보는 奚囊 속에

기다림 후에

by akwoo 2015. 9. 3.

 

기다림의 시간.

 

성급하게 떠났거나

별게 아니라고 포기했으면

만나지 못 할 그림이다.

기대보다

더 좋은그림이 만들어 졌다.

 

참을 줄도

기다릴 줄도 몰라서

얼마나 많은 것을 잃고 있는지

얼마나 많은 잘못을

반복하며 살고 있는지

 

우린 늘

얼마나 조급하게 살고 있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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