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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감고 들여다보는 奚囊 속에

고원의 아침

by akwoo 2015. 8. 31.

 

8-29

운봉고원에 아침이 찾아들었다.

보름달 차가움이 너무 밝아

뒤척이다

비몽 속에 낡이 밝았다

아침 또한

꿈인지

생시인지

夢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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