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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에서 배낭을 비우다

2018-옥류동천 2

by akwoo 2018. 7. 27.









































2018-07-21 옥류동천

 

옥류동천 계곡등반은

한바탕 즐거운 놀이다

가마불협곡 보다 난이도가 낮아서

팽팽한 긴장 보다

등반내내 계속되는 수려한 경관과

크고 작은 폭포의 시원한 물줄기

적당한 소(沼)

물길을 오르면서 

워킹과 폭포,암벽 등반이 어우러진 등반선,

물놀이를 즐기면서 일행들의 등반과정을

관람할 수 있는

 편의성 등

모험성과 오락성을 갖춘

친절한 계곡이

옥류동천이다

 

등반 소요시간은

10여명의 인원이4~5시간정도.

표충사에서 시작하고

층층폭폭 바로 아래까지 가서 마무리한다

하산은

일반등산로를 따라 하산하는데

이번에는 울산 후배들이 장비를

가져와서

일부구간 안전한 확보물을 설치하고

하강 볼트를 설치해서

계곡으로 하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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