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감고 들여다보는 奚囊 속에 꿩의바람꽃 by akwoo 2011. 11. 8. 잔뜩 흐린 가을 날의 아침이다. 교통사고로 다친 목이 찬기운에 저기압이 더해지면서 석고처럼 굳어지고 혈액 공급이 되지 않으니 두통까지 심해진다. 더 춥지 않으니 이만하고 흐리지만 가을의 흔적이 넉넉한 시기이니 사색하기 좋은 것으로 감사해하자. 따뜻한 봄 사진 한장으로 흐린하늘에 꽃한송이 피운다.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山 河 野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눈감고 들여다보는 奚囊 속에'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이 (0) 2012.03.16 겨울 (0) 2011.11.21 붉노랑상사화 (0) 2011.08.18 백두산 (0) 2011.08.05 바위구절초 (0) 2011.08.04 관련글 아이 겨울 붉노랑상사화 백두산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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