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07.27-28 설악 흑범길
늘 아쉬움이 남는게 사진이다.
이 순간 왕관봉 정상 부분이나
흑범의 날등 위에 있었으면 더 좋은 구도를 잡아냈을 것이다.
그리고 빛이 조금만 더 강했으면 좋았을 것....
운해도 좋지만
아래서 위로 골짜기를 타고 오르는 구름의 모습은 역동적이어서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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