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산에서 배낭을 비우다

지리능선

by akwoo 2013. 8. 12.

 

때로 화려한 컬러보다

흑과 백의 간결함이 마음을 편하게 해줄 때가 있다.

단순해질수록 행복해지는 이치와 비슷하다.

하지만 자세히 들여다 보면

백에도 흑에도 옅고 깊음이 있으니

저 깊은 골 속에 얼마나 많은 사연이 숨어 있을까....

'산에서 배낭을 비우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일출  (0) 2013.08.21
덕유에서 꿈을 꾸다  (0) 2013.08.16
설악풍경  (0) 2013.07.31
설악의 아침  (0) 2013.07.29
여명!  (0) 2013.07.23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