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다른 즐거움 야생화!938 산오이풀 2018-08-19 군락 속에서 디테일의 아름다움을 찾아 보는 것도 즐겁다 그곳에 사람의 눈이 아닌 렌즈의 눈에 의해서만 표현되는 신비로운 세상이 있다.그리고 그것은 상상하는 자만 누릴수 있는 축복이다. 2018. 8. 21. 이삭귀개 2018-08-15 전남 영광 마땅히 담을 방법이 없는 녀석이다 그럴 때는 관찰하듯.... 2018. 8. 16. 가시연꽃 2018-08-15 전남 영광 멸종위기 식물이다 한여름 뜨거운 한낮에만 핀다. 2018. 8. 15. 병아리다리 2018-08-15 전남 영광 처음 만났다 아주 작고 슾지에 살아서 담기 까다롭다. 2018. 8. 15. 남개연 2018-08 간간히 바람이 시스루(see-through)가 되어 은밀함을 조금씩 가리곤 했지만 강물은 투명하여 제 속살을 훤히 들어내곤 했다 잎이 물결을 따라 그림을 그리고 꽃은 점처럼 박혀 단호하다 소나기를 기다려 강렬한 그림을 만나고 싶었지만 내내 잔잔했다 그냥 하늘에 핀 강물에 그려진 꽃.. 2018. 8. 14. 남개연 2018-08 하늘에 피었다 구름에 뿌리를 내리고 .... 2018. 8. 13. 이전 1 ··· 15 16 17 18 19 20 21 ··· 15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