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1971 아이 그 곳 사람의 표정을 담아보고 싶었습니다. 이 아이, 아직은 행과 불행도 모를 나이. 형은 길 아래서 맨손으로 나무를 꺽고 이 아이는 이처럼 나무를 품에 안고 있었습니다. 땔깜을 준비중인게죠. 카메라를 들이대기가 민망하여 몇번이나 망설이다가 가이드에게 사진을 찍겠다고 아이에게 말해달라고 .. 2011. 2. 22. 랑탕 랑탕/산하야 그렇게 침묵이 흐르는 이 고요한 마을에서는 가끔 구름 같은 안개만 친구처럼 잠을 깨우는 이 여유로운 마을에서는 어깨가 무너질 것 같은 맨발의 짐꾼과 지친 여행가의 휘청이는 발걸음도 여백이 넉넉한 한폭의 그림이 된다. 이 곳은 슬픔마저도 통곡하지 못하는 곳. 아~ 랑.. 2011. 2. 17. 랑탕계곡 2011. 2. 15. 법성포 2011. 1. 24. 붉은겨우살이 2011. 1. 17. 산을 오르는 사람들 2011. 1. 17. 이전 1 ··· 294 295 296 297 298 299 300 ··· 32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