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귀쓴풀2 12cut 2016 - wildflower 4 꽃장포 뜨겁던 여름의 한 가운데 한탄강변 큰바위 얼굴 아래 초록 위에 내려앉은 흰 눈꽃처럼 피었다 가벼운 강바람에 흔들려 잠시 눈 내리던 선자령 길 걸었던가.... 네귀쓴풀 산정의 여름 밤 두 시간의 소나기를 타프 속에서 견디고 만난 은하수, 소나기도 들꽃도 별도 언어가 되어 그리.. 2017. 1. 1. 네귀쓴풀 단체 출사객들이 있어서 증명샷만.... 2016. 8. 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