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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프스5

길-2 2017- 7-17 스위스 브라이트호른 길을 간다는 것 그 길이 어떠했던 그 여정이 끝나면 잠시나마 아름다워진다 폴란드의 산악인 보이텍(보이텍 쿠르디카)은 "산은 모든 쓰레기, 모든 사소한 것들 그리고 일상의 모든 부담을 쓸어내는 거대한 빗자루 였다" 산에서 돌아오면 티끌 하나 없이 깨끗.. 2017. 9. 14.
2017- 7-17 스위스 째르마트 브라이트호른 목적지는 출발선이다 목표를 정했던 정하지 않았던 반환점, 또는 변곡점이 있고 그곳에서 우리는 왔던 길이든 다른 길이든 출발선으로 돌아와야 한다 출발점에서 다시 그 자리로 돌아오는 여정 속에서 사유가 간결해지고 희박한 공기가 주는 고통.. 2017. 9. 12.
2012. 8 알프스 누구나 길을 간다 같은 산을 올라도 다른 산이 듯 같은 길을 가도 다른 길이다. 그 길의 의미는 스스로의 몫이다. 2013. 9. 26.
락블랑 파노라마 2012. 8 샤모니 락블랑 락블랑 트래킹 중 산정호수에서 바라본 알프스 몽블랑 산군 맨 오른 쪽 흰산이 몽블랑 정상 2013. 9. 19.
발레브랑쉬 설원 2012. 8 알프스 발레브랑쉬 설원. 2000년 8월 발레브랑쉬 설원 캠프설치를 위하여 눈을 다듬고 있다 2000년 발레브랑쉬 설원 캠프를 설치하고있는 아름다운 동행 팀 저 곳에서 설원에 긴 사선을 만들며 코스믹릿지,타퀼과 몽블랑을 등반했었다. 2013. 9.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