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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감고 들여다보는 奚囊 속에

지리의 아침

by akwoo 2015. 8. 20.

 

구름에 씻긴

산과 산 사이로

잘게 부서진

빛 조각

무형의 劍이 되어

깊게 파고들었다.

 

깨어난다는 것은

통증을 수반한다.

山이

劍氣에 놀라

불쑥 고개를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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