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흔을 넘어
명상하듯 천천히, 격류가 아닌 작은 냇물이 흐르듯, 마음을 열고 주위를 돌아보며 걷다보면
일상에서 무심코 지나쳤던 것들 중에 새롭게 다가오는 아름다움이 있을 겁니다.
마흔을 넘기면서 자꾸만 잠드는 감성을 그렇게나마 깨우고 그 감성을 잘 다듬어서 우리의 마음을 조금이나마 넉넉하게 가꾸어 보자 구요.
2003. 2.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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