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6-06 충남
전체적으로 10% 미만의 개화상태.
스트로브 사용 능력을 확장하기 위하여
새로 구입한 스트로브와 오래전 구입한 스트로브
총 2개로 중등 촬영하며
흰 꽃잎의 적정노출과
명암의 대비로
입체감있는 사진을 담기 위한 테스트를 해봤다.
광동조가 시원치 않은
포시즘 스트로브를 피사체 측면에 붙여 1/128로 광량을 줄이고
광동조가 잘 되는 픽셀 스트로브를
피사체와 4m 떨어진 곳에 반역광으로 설치하고 광량을 1/20정도로 줄여서 촬영했다
105mm 로 마크로 랜즈를 사용했고
모델은 많은데 사람은 적어서
스트로브 촬영 조건도 뛰어났다.
스트로브를 이용하여
카메라의 한계를 어는정도 보완하고
그러면서도 자연 빛 같이 어색하지 않게 표현하는 것이 관건.
꽤 오랫동한 스트로브를 사용하고 있지만
좀 더 공부하고 테스트해서
새로운 표현에 도전해 보려고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스트로브에 대한 이해와
수 많은 기능들,
그리고 다양한 활용방법 등을 이론적으로 공부하고
테스트를 해봐야한다.
프로들도
한컷의 사진을 만들기 위하여
기획과 시물레이션을 거친뒤에도
500 여컷을 촬영하여 한컷을 얻는다
겨우 몇 컷씩 찍으면서
사진이 좋네 나쁘네 하는 것이
얼마나 건방진 생각인지.....
오래전 사둔 니콘 스피드라이트 가이드북을 다시 읽는데
세번을 읽어도 아직 이해되지 않는 부분들이 너무 많다
아자~~~
힘내서
상상해둔 새로운 표현에 도전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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