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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즐거움 야생화!938

산조팝나무 2020-05-05 전남 영광 산조팝나무가 맞는지? 자세히 들여다 보면 참 예쁘다 2020. 5. 6.
병아리꽃나무 2020-05-05 전남 영광 오랫만에 찾아 갔는데 시기가 조금 늦어 군락은 꽃이 드물게 보였다 작은 바람에도 흔들리는 녀석. 2020. 5. 6.
노랑붓꽃 2020-04-16 전북 4월11일 근처에서 백패킹 후 찾아 갔었는데 날이 흐렸고 개화 상태도 절반 쯤 만 피어 있었다 4일만에 꽃은 만개했고 빛도 좋았다 몇 년전에도 이 꽃을 담고 이꽃에 가장 어울리는 빛은 오후 3시부터 4시 반 정도라고 썼던 기억이 있다 -꽃마다 잘 어울리는 빛의 시간이 있다- .. 2020. 4. 17.
청노루귀 2020- 3- 8 전북 남원 사람이 많이도 왔다 이런곳은 가지 않는데 가보지 않은 곳이라 지인을 따라 나섰다 개인 사유지임에도 전국 각지에서 모여든 사람들로 산이 훼손, 오염되고 있음이 눈에 보일정도다 연출된 꽃들과 오후임에도 꽃에 계속 물을 뿌려대서 부자연스런 상태가 연출되는 등 .. 2020. 3. 11.
꿩의바람꽃 2020-3-8 전남 순천 두어 곳에 무더기가 있었는데 무더기는 항상 그렇지만 썩 땡기지 않는다 뿌리골에 자리잡은 녀석들. 나무뿌리와 흰 바람꽃의 대비가 있어 이야기가 만들어진다. 2020. 3. 10.
만주바람꽃 2020- 3- 8 전남 순천 이끼옷을 입은 나무의 뿌리골(뿌리와 뿌리 사이) 사이에 피었다 빛을 만들기 위해 역광으로 스트로브를 설치하고 이끼와 꽃에만 빛이 들어 작은 꽃이 도드라질 수 있게 담았다 나만의 느낌을 찾기 위해 항상 꽃 앞에서 고민한다 그래서 사람이 없는 곳이 좋다 2020. 3.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