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에서 배낭을 비우다410 구름을 건너다 저 구름 건너 누군가 더딘 걸음으로 올 것이다. 한 순간 아무 것도 보이지 않던 곳에서의 탈출은 때로 내 의지와 무관하다 스스로 구름 속으로 걸어들어가지 않았 듯. 2014. 9. 7. 표정 표정들이 전해주는 이야기.... 계곡과 폭포등반은 눈 내린 산을 아이젠 없이 등반하는 것과 비슷하다 위험을 최소화하기 위하여 여러 메카니즘이 작용하지만 선등자는 그래도 많은 위험을 감수하며 등반을 한다. 물길을 오르는 등반가들의 표정 속에 많은 사연들이 숨어있다. 2014. 9. 6. 폭포등반 등반은 시스템에 의하여 이루어진다. 위험을 최소화하기 위하여 수직의 공간에서 많은 상황들이 조심스럽지만 신속하게 이루어지고 서로의 생명을 지켜주기 위하여 서로가 서로를 보호한다. 등반이 어려운 초보가 한명있었다. 다행이 경험 많은 친구들이 있었 무사히 등반을 마쳤다. 2014. 9. 2. 화이트 아웃 보이지 않는 것에 대한 두려움. 우윳 빛 속에 갇혀보라. 2014. 8. 20. 클라이밍- 울산바위 록파티 산악회가 개척한 바윗길 2014. 8. 19. 동해의 아침 울산암 바윗길에서 바라본 속초의 아침 2014. 8. 18. 이전 1 ··· 37 38 39 40 41 42 43 ··· 6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