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에서 배낭을 비우다410 옥룡설산의 빛오름 차마고도를 걷던 중... 2014. 10. 9. 차마고도 세계 3대트레킹 코스라는 호도협의 차마고도.. 개인적으로 조망성이나 코스의 인프라 등은 많이 실망스러웠다. 아마 세계3대트레킹코스라는 말은 관광회사에서 관광객 유치를 위하여 만들어낸 허명 같다. 알프스의 수 많은 트레킹 코스는 3천에서 4천 정도의 설산과 야생화가 흐드러지게.. 2014. 10. 8. 승천 옥룡설산 위로 승천하는 한마리 용 2014. 10. 8. 지리능선 오른 쪽 봉우리가 반야봉 왼쪽 멀리 삼각형 봉우리가 천왕봉. 바람이 너무 급했다. 거칠고 빠른 바람에 구름이 모이지 못하고 흩어졌다. 초저녘부터 새벽녘까지 그 많던 별들이 한순간 물러나 보이지 않았고 지리의 능선은 숨었다 드러났다를 반복했다. 기다림이 헛되어도 아쉬울 것은 .. 2014. 10. 7. 옥룡설산의 아침 2014. 10. 6. 호도협의 밤하늘 차마고도 차마객잔에서 바라본 .... 2014. 10. 5. 이전 1 ··· 35 36 37 38 39 40 41 ··· 6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