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에서 배낭을 비우다410 역동의 지리 바람이 만들어 내는 역동성 2014. 10. 29. 대둔산의 추경 골과 골로 스며드는 바람 깊은 사연 붉게 박힌 바위 이어지고 끊기는 인연들 날카로운 검광에 한순간 눈이 베였다. 2014. 10. 28. 가을 대둔산의 아침 일년만에 우리 산악회에서 개척한 대둔산 '아름다운 동행 길'(릿지)등반을 다녀왔다. 벽에 붙기 전 새벽에 정상부근 장군바위 포인트에서 몇 컷. 낮은 산이다 보니 사진가들이 많이 모여 수선스럽다. 낮은 운해가 들어왔고 일출도 곱게 올라왔지만 연무가 있어서 사진이 좋지 않다. 2014. 10. 27. 천왕여명 바람과 빛이 만드는 표정들. 그래서 風光이라고 하는 것이겠지. 2014. 10. 21. 지리의 빛 빛을 얼마나 잘 활용하느냐가 사진의 가치를 높인다. 산의 표정을 잘 읽으면 다양한 산의 이야기를 담아낼 수 있다. 같은 장소에서 다른 표정을 담아보았다. 2014. 10. 17. 지리 시간에 따라 색온도가 달라지고 느낌도 달라진다. 맨 아래 두장의 사진은 한 주전의 모습 2014. 10. 16. 이전 1 ··· 33 34 35 36 37 38 39 ··· 6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