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에서 배낭을 비우다410 아이스클라이밍2 피크가 견고한 얼음에 박히면 심장에 하얀 피가 돌기시작한다. 그렇게 산이 깨어나고 잊혀진 기억 속의 그리움도 하나 둘 혈관을 따라 산줄기를 따라 바람을 따라 별이 된다. 2015. 1. 15. 아이스클라이밍 새해 첫날 계룡산 황폭 지금도 손과 발이 얼어있는 듯. 2015. 1. 2. 불갑산에서 바라 본 아침 먼길을 산친구들이 찾아왔다. 커피를 좋아하는 친구들이라 잠시 집에 들러 갓 볶은 커피를 드립해서 대접했다. 늦은 오후 어스름한 불갑산 등산로를 두시간 남짓 오르기 시작하여 연실봉 정상에 둥지를 틀었다. 오랫만에 텐트를 가져왔은데 아차!!!!! 팩을 가져오지 않았다. ㅎㅎ 할 수 없.. 2014. 12. 29. 아침 산 불갑산에서 바라 본. 2014. 12. 28. 겨울소경 덕유와 선자령 2014. 12. 22. 흐르는 구름 처럼 나 또한 흐르고 싶다 2014. 12. 18. 이전 1 ··· 31 32 33 34 35 36 37 ··· 6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