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팅 된 온두라스 커피를 개봉하니
먼저 구수하면서도 튀지않는 향기가 났다.
20g의 커피를 중간보다 약간 가늘게 분쇄하여
40초 정도 뜸을 드린 뒤 짧은 시간에 융드립을 끝냈다
시티와 풀시티 중간정도로 로스팅 되어
추출시간과 뜸들이는 시간을 짧게하여
가벼운 느낌의 커피를 즐기고 싶었다.
향은 고소하고 은은했다.
산미는 약간
쓴맛과 단맛이 조화롭고
적당한 바디감에
부드러움을 지닌 커피다.
Micro Lot이란 좋은 품질의 커피 생산을 위하여
특정농장에서 특별관리하여 소량생산하는 생두로
재배에서 수확까지 품질관리가 확실한
안정성있는 스페샬 커피를 말한다.
'커피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예멘 모카 마타리 (0) | 2015.10.06 |
---|---|
인도네시아 자바 에이지드 (10years) (0) | 2015.09.25 |
크리스탈 마운틴 (0) | 2015.09.09 |
이브릭으로 만나는 페젠다 레이나 (0) | 2015.09.08 |
카페로얄 (0) | 2015.09.06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