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감고 들여다보는 奚囊 속에 반야봉에서의 밤 by akwoo 2010. 9. 27. 지리산 이 허술한 내 삶에 소슬바람 한 줄기 지나쳤다 새살스레 바람의 그림자 좇아 찾아간 지리는 별과 달 그리고 구름의 술래잡기 놀이터라. 사느란 밤. 산정에서 배낭을 베고 누운 나는 지리산 구경꾼이다. 2010.09.25 반야에서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山 河 野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눈감고 들여다보는 奚囊 속에' 카테고리의 다른 글 랑탕 (0) 2011.02.17 도솔천 (0) 2010.11.02 산 (0) 2010.08.29 산정비박 (0) 2010.08.18 모시대 (0) 2010.08.16 관련글 랑탕 도솔천 산 산정비박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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