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감고 들여다보는 奚囊 속에 랑탕 by akwoo 2011. 2. 17. 랑탕/산하야 그렇게 침묵이 흐르는 이 고요한 마을에서는 가끔 구름 같은 안개만 친구처럼 잠을 깨우는 이 여유로운 마을에서는 어깨가 무너질 것 같은 맨발의 짐꾼과 지친 여행가의 휘청이는 발걸음도 여백이 넉넉한 한폭의 그림이 된다. 이 곳은 슬픔마저도 통곡하지 못하는 곳. 아~ 랑탕 2010.2.초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山 河 野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눈감고 들여다보는 奚囊 속에'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응시. (0) 2011.03.08 아이 (0) 2011.02.22 도솔천 (0) 2010.11.02 반야봉에서의 밤 (0) 2010.09.27 산 (0) 2010.08.29 관련글 응시. 아이 도솔천 반야봉에서의 밤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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