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감고 들여다보는 奚囊 속에 새벽 산 by akwoo 2012. 9. 10. 새벽 산 밤새 구름은 그 친구의 번뇌를 얼마나 실어 갔을까. 바람은 또내 그리움을 얼마나 전해줬을까. 별들은 가물어 가는 우리들 가슴에얼마나 많은 이야기를 들려 주던지 새벽, 산 위로 솟아나는 태양 빛에 어제밤 이야기들이 들불처럼 타고 있다. 12.09.10(만복대의 아침을 기억하다)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山 河 野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눈감고 들여다보는 奚囊 속에' 카테고리의 다른 글 구름이 있는 세상 (0) 2012.10.29 가을산 (0) 2012.10.22 산 (0) 2012.08.24 夢山 (0) 2012.08.07 석곡 (0) 2012.06.13 관련글 구름이 있는 세상 가을산 산 夢山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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