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 밖에는/히말라야 이야기91 夢山 한 순간 꿈이었다. 2015. 4. 27. 아마다블람 쿰부히말 첫 히말라야 등반 중 만난 쿰부지역의 아름다운 미산 2015. 4. 23. 그래 산으로 가야지 산에 오르는 또 다른 이유는 한 눈에도 차지 않는 사람 사는 세상의 사소함에 크게 한번 웃고 싶어서이고 맑은 바람에 씻어 휘리릭 휘리릭 하늘로 날려 보낼 몇 마디 욕지거리가 있어서이고 뽑아버려야 할 묵은 피가 있기 때문이고 내려와 더 악착같이 진정으로 사랑하며 살기를 다짐하.. 2015. 4. 22. 빛 강렬함 만큼 그늘 또한 깊고 어둡다. 2015. 3. 9. 아마다블람을 향하여 고산을 향하여 걷는 즐거움 2015. 3. 6. 외로움 외로움은 혼자여서 외로운 게 아니다 외로움은 꼭 누군가 그리워서 외로운 것이 아니다 외로움은 사람 사는 세상에 살아서 외로운 법이다. 그러니 외롭다고 외로워 말아라 그 외로움이 있어 때로 思惟가 맑아지는 것이다. 2015. 3. 4. 이전 1 2 3 4 5 6 ··· 16 다음